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한마 (문단 편집) === 바키도 === 거기서 또 골연장 수술을 받았다. 목표는 213cm에서 30cm 늘린 243cm. 최대 토너먼트에서 압도적인 체격으로 출전했던 안드레아스 리건이 240cm이었으니 목표치에 도달하면 사실상 바키 시리즈에서 가장 거대한 파이터가 될 것이다. 그리고 목표치를 달성, 243cm 201kg이라는 인간이라기보단 괴물급 피지컬[* 1부에서 잭 한마의 피지컬은 신장 193cm, 체중 116kg였다.]을 갖게 되었다. 운동능력을 유지하면서 체격을 키울 수 있는 거의 최대치라고 한다.[* 당연하게도 현실에서는 적용하기 힘든 말이다. 종아리나 허벅지 둘 중 하나만 잡아서 사지연장술로 6cm만 늘려도 운동능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 놀랍게도 사지연장술로 2~30cm를 늘리는건 현실에서 불가능하지는 않으며 심지어 사례도 있다! ] [[토쿠가와 미츠나리]]를 찾아가 무사시에게 도전할 뜻을 내비쳤으나 '[[모토베 이조]]가 그 누구도 무사시의 상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황당해하다가 먼저 모토베와 싸워보라는 말을 듣고 이를 수락한다.[* 토쿠가와가 무기술의 고수와의 대전 경험이 없다는 걸 알아 경험을 쌓아보라고 제안했다. 그 전까지는 무기를 쓰는 상대와의 대전 경험이라고 해봐야, 불량배들이 자건거 체인이나 쇠 파이프를 휘두르는 걸 상대한 적밖에 없었다고.] 한밤 중의 공원에서 온갖 무기로 무장한 모토베와 만나 싸움을 시작했지만 기습적으로 던진 담배꽁초에 한쪽 눈을 스쳐 일시적으로 시력을 상실하고 웃옷을 벗으려다가 목도에 두들겨 맞기까지 하자 경기장에서 맨손으로 싸울 때의 모토베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인식한다. 발차기를 날렸더니 발에 표창이 박히고, 발꿈치로 내리찍어봤더니 단도에 막혀 아킬레스건이 거의 잘리다시피 하고, 어깨를 물어봤더니 겉옷의 소재가 아라미드 섬유라 이가 다시 우수수 털려나가는 등[* 이때 나사가 박힌 의치가 흩뿌려지면서 임플란트였음을 보여준다. 허구가 난무하는 이 만화에서 의외의 리얼리티.] 온갖 수난을 겪자 분을 이기지 못해[* 이가 모조리 뽑힌 채 빡쳐하는 장면이 기괴한데, 무슨 찌그러진 만두를 보는 것 같다.] 모토베를 나무에 몰아넣고 무자비한 펀치 연타를 날린다. 두들겨 맞던 모토베가 연막탄을 터뜨려봤지만 연막탄이 터지는 것조차 모르고 펀치 연타에 열중할 정도다.[* 나름 한마의 피를 이어받은 덕분인지 이 연타에 모토베는 한대라도 직통으로 맞으면 죽을 거라고 기겁했다.] 모토베가 얼굴을 향해 날린 발차기[* 나무에 몰린 채 엄청난 속도의 펀치 연타를 맞느라 계속 몸이 떠오르다가 때마침 잭의 얼굴 정도 높이까지 떠오른 시점에서 나무를 지지 대삼아 발차기를 날렸다.]에 맞아 잠시 뒤로 물러나고 나서야 냄새를 맡고 뭔가 화약 비슷한 게 터졌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채지만, 잠시 거리를 두자 모토베가 상반신을 향해 표창을 여러 개 날린 뒤 [[만력쇄]]의 사슬로 발목을 감아 쓰러뜨리고 추 부분으로 머리를 집중 타격한다. 머리를 두들겨 맞고 정신 못 차리는 사이 팔을 잡혀 업어치기를 당하고 밧줄에 팔목을 포박당하며 모토베에게 제압당하고 패배한다. 잭을 제압한 모토베는 '생살여탈의 권리를 먼저 손에 넣은 것이 승자'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가며 마음속으로 '반드시 너는 지키겠다'라고 말한다. 이후 리키시와 지하 격투장 파이터들의 대전이 벌어지는 와중에도 한참 동안 등장이 없다가, 도쿠가와의 집 앞에 서있는 것으로 등장. 그 후로는 아예 주제가 넘어가며, 주역 자리를 꿰찼다. 작가인 이타가키 케이스케가 1억 부를 잭으로 달성하겠다고 이야기하거나,[* 이타가키가 이야기한 시점에서, 1억 부까지는 약 1,500만 부가량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 잭 팬의 사랑이 전해졌다든지, 카츠미나 모토베처럼 입지가 오를 것이라 하는 등의 인터뷰까지 하여 떡락을 거듭하던 잭에게 긍정적인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금속탐지기에 걸린 후 검문을 받는 것으로 등장. 검문 과정에서 입 쪽에서 금속이 탐지된 후 보안요원이 뭐라고 말하려던 차에 이를 보여주며 모두 금속으로 되어있음을 본 후 보안요원이 통과시킨 걸로 보인다. 이후 도쿠가와의 집에서 전보다 더 커진 잭 한마의 모습에 도쿠가와가 놀라지만 앉은키는 변하지 않은 것을 발견한다. 하반신 쪽만 골연장 수술로 늘려왔기 때문이다.[* 키 자체는 4부 때와 같은 243cm이다.] 도쿠가와 영감은 자기가 아는 잭의 패배 전적들을 이야기하며 어떻게 받아들이냐고 묻고 잭은 "먼 과거이자 사실인 현실"이라고 대답. 이에 도쿠가와 영감이 정신이 단련되었다고 하자 "그건 잘 모르겠다"며 넘어간다. 이후 도쿠가와 영감이 잭의 얼굴을 보며 윤곽이 바뀌었다고 언급하자 잭은 교합력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고 언급한다. 즉 얼굴 윤곽이 바뀔 정도로 계속 씹었다는 뜻. 모토베와 싸우면서 모토베가 어금니까지 전부 부수는 바람에 티타늄으로 다 갈아 끼울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전 세계를 떠돌아다니며 수행하다 대만에서 완성한 물어뜯기의 기술을 '교도'라고 스스로 칭한다고 밝힌다. 스모를 물어뜯으려 한다는 언급을 하는데 스모 편의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작가가 그래도 고집으로 스모를 계속 출연시키려는 건지 단역으로 상대만 시키려는 건지는 아직 불명이다. 도쿠가와는 물어뜯기를 계집애들의 긴급피난 수단 정도로 깔보는 표현을 하며 그런 걸 '도'라는 것까지 붙여야겠냐고 묻고, 잭은 어린아이와 격투가의 싸움에서 어린아이에게 5분간 때리게 하는 건 격투가는 버티겠지만, 물어뜯게 만들면 얼마든지 치명상, 심지어는 죽음도 이끌어낼 수 있다며 물어뜯기야말로 인류 최대의 기술이라 언급한 후 500엔 동전을 이빨로 두 번 접어 그 위력을 보여준다.[* 하나야마의 악력을 상징하는 연출 중 하나가 500엔 동전을 두 번 접는다는 표현이다. 즉, 치악력이 하나야마의 악력급으로 성장했다는 걸 뜻하는 연출.] 그러나 도쿠가와 영감은 그것만으로는 '교도'가 뭔지 모르겠다며 비서 카노에게 자기 집을 지키는 [[티베탄 마스티프]] '노로'를 데려오라 하고, 노로를 관찰한 잭은 그 혈관이 모두 보이며 전신의 혈관 어느 쪽을 물어뜯어도 출혈하므로 동물, 인간 등은 모두 빈틈 덩어리라고 한다. 이후 노로를 제압, 교도를 인정받는다. 그 후 카노가 스쿠네에게 시합을 해줬으면 한다는 부탁을 하는데, 정황상 잭의 다음 상대는 스쿠네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수건을 매달아 둔 채 이로 그걸 물고 잔다던가,[* 여기서 잭이 얼마나 중증의 훈련 덕후인지 드러나는데 이불에서 잠자는 게 익숙하지 않다고 나무에서 잠을 잔 것이었다. 그런데 그 모양이 흡사 자살을 한 모양새라 기겁한 도쿠가와는 덤.] 턱 근육으로 400kg의 데드리프트를 하는 식의 기행 같은 훈련법을 선보인다. 식사에 대해서도 변함없이 뼈를 통째로 씹어 골수를 주식으로 삼는다던가, 야자수를 사과처럼 씹는다던지 등등. 하다못해 이젠 약물을 밥처럼 여기는 지경에 이르렀다. "뻔히 자길 강해질 수 있는 걸 아는데도 손대지 않는다니 그건 강함에 있어 태만이 아니냐. 그게 비겁한지 아닌지는 스포츠맨만 생각하면 되는 일이다."라는 실로 잭 한마다운 신념을 보여준다. 식사 직후 스쿠네가 발구르기를 하는 소리를 듣고 당초 일본에 돌아온 목적을 발견하고는 투지를 불태우며 신경전을 벌이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 안면장을 날린 스쿠네의 왼손 새끼손가락을 물어뜯어 [[식인|그대로 씹어먹는다.]] 리키시의 생명이라는 새끼손가락을 씹어먹은 것에 대해 도쿠가와가 분노하여 시합 불가를 선언하지만, 시합의 결과를 당사자들이 결정한다면 출전 역시 당사자들이 결정하는 것이 맞다는 논리로 스쿠네에게 시합 여부를 맡기고, 스쿠네가 승낙함으로써 둘의 매치업이 성사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재크_스쿠네.jpg|width=100%]]}}} || || vs 노미노스쿠네 || 이후 전면전에 돌입하자 스쿠네의 어깨와 발 뒤꿈치를 물어뜯는 등 선방한다. 분노하여 금강역사상의 자세를 취한 요약 스쿠네에게 연신 얻어맞고 갈비뼈를 잡히지만 잭 역시 그와 동시에 스쿠네의 승모근을 물어뜯어 스쿠네의 메치기는 실패한다. 그다음 몸을 낮춰 마치 짐승 같은 자세를 취한 후, 스쿠네의 턱을 걷어찬 것을 시작으로 실컷 두들겨 팬다. 스쿠네를 완전히 쓰러트리진 못했지만, 난타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난타에 절묘하게 섞인 물어뜯기로 잭이 유리해지는 상황. 결국 승리하기 위한 스쿠네의 돌진을 받아낸 후 경동맥을 물어뜯는다. 하지만 스쿠네가 골반을 잡은 후 들어 올리는 힘을 점프로 대신하여 메치기를 시전, 머리부터 바닥에 처박힌다. 스쿠네의 승리로 판단하고 도쿠가와가 승부의 결착을 선언하려는 순간 경동맥을 뜯긴 스쿠네가 무릎을 꿇고, 잭은 유지로의 해석에 따르면 결착이 났을 때의 고도가 높은 쪽이 승리하는 것이지만, 자신이 스쿠네를 올려보는 구도에서 이런 결착도 있는 법이라고 말한다. 그와 동시에 스쿠네가 쓰러지고, 결착 선언과 함께 튀어 오르듯 일어나 승리의 기쁨을 만끽한다. 그 후 들것에 들려가는 스쿠네를 보며, 이런 메치기를 처음에 내다 꽂혔더라면 자신의 패배였을 것이라고 독백한다.[* 승리 선언 후 가뿐하게 일어나는걸 보아 스쿠네의 마지막 메치기는 제대로 된 대미지를 주지 못했으며, 이는 경기 도중 일어난 양 쪽 승모근의 손실로 인해 위력이 격감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승모근에 손상이 없었던 처음 순간에 이 기술을 맞았다면 패배했을 거라 말한 것이다.] 승리를 따낸 잭은 지하 투기장에선 굉장히 드물게도 공개적인 강자에게 승리하여 온갖 환호 속에서 승리를 만끽한다. 특히 잭은 캐릭터의 콘셉트로나 작중 취급으로나 "강해지려고 노력은 하는데 두각은 드러내지 못하는" 인물로 취급받았는데[* 잭은 1부부터 끝까지 자신의 아버지에게 단 한 번도 인정받지 못했고 자기 스스로에게도 진짜 강자에겐 이기지 못하는 2~3인자 취급이었다. 특히 바키 vs 유지로, 피클 전 때도 잭은 자신의 승리를 본인과 남에게 인정받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면을 보였으나 번번이 실패하는 모습을 곧잘 보여왔었다.] 약물 같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달려온 끝에 강함을 인정받음에 기뻐하는 잭만의 독특한 캐릭터성을 보여준다. 이윽고 도쿠가와도 잭의 승리를 축하해주는데, 잭은 지금 가진 승리에 대한 보상은 충분히 느꼈으니 자연스럽게 다음 목표 중 하나인 [[한마 바키]]를 다음 매치 상대로 선언하며 당장 싸워 먹어치우겠다고 말한다.[* 이에 바키 본인은 물론 그곳에서 보고 있던 모두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러면서 여기 있는 사람들에겐 추태를 드러내면서까지 이기려 들지 않는다는 것이 최대의 약점이라며, 한마 유지로조차 그것은 못할 것이라 말하며 역시나 자신의 마지막 목표는 유지로라는 것을 드러냈다. 2부 이후로 정말 간만에 승리를 거두고 거의 주연이 다름이 없던 스쿠네에게 승리를 하기는 했지만, 정작 약물에 의지하고 짐승처럼 상대방을 물어뜯는 방식이 꽤나 팬들의 호불호를 갈리게 만든다. 바키도 2부 마지막에서 6부에서 피클과 리밴치 매치가 벌어질거라는 예고가 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